본문 바로가기
정보한사발/건강정보

건강에 좋은 토종 다래 효능 영양 성분 먹는 방법 부작용

by 고루 고루 2023. 3. 30.
반응형

 

 

건강에 좋은 토종 다래
건강에 좋은 토종 다래

 

 


[ 토종 다래 특징 ]

 

다래는 국내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로 산지의 숲이나

등산로 반 그늘진 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열매는 7~8월경에 붉게 달리고 다 익은 과실은

 생활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토종 다래는 과실 껍질이 얇고, 크기가 작아

껍질 째 섭취가 가능하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심한 갈증과 열이 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데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야생 다래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한 다래이며 민간과 한방에서는

 약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키위로 많이 알려진 토종 다래의 

영양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토종 다래 영양성분 ]

 

다래 100g 기준 열량 58kcal 정도이며,

니아신 0.20mg, 나트륨 1.00mg, 

단백질 0.70g, 당질 10g, 베타카로틴 74㎍,

지질 1.90g, 칼슘 23mg, 비타민A 12㎍RE,

 

비타민B1 0.01mg, 비타민B2 0.09mg,

비타민 B6 0.09mg, 비타민C 176mg,

비타민E 1mg, 철분 0.20mg, 회분 0.40g,

엽산 38㎍, 칼륨 171mg, 인 17mg,

아연 0.14mg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종 다래 효능
토종 다래 효능

 

 

 

[ 토종 다래 효능 ]

 

1. 피로 해소

 

다래에는 비타민C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따라 피로를 해소해 주고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뼈 건강 개선

 

다래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뼈를 건강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골밀도를 높여주어 인체의 모든 뼈를

 강화해 주어 성장기 아이들과 노년기로

접어드는 분들에게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들을

 미리 예방해 주고 개선해 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3. 면역력 강화

 

다래에는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주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체계를 강화해 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 비염 개선

 

다래는 면역 과민반응 개선에 효능이

 있음을 인정받고 가능성 원료로

채택되었습니다. 또한 다래는 항 알레르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토피와 비염에

효과적이며 꾸준히 섭취할 경우 비염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5. 피부 건강

 

다래에는 비타민C 성분 및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고 기미, 주근깨, 잡티의 생성을

 억제해 주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건강을 

유지해 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6. 장 건강 개선

 

다래는 펙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장 내의 유익균을 증식시켜 대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따라 변비를 개선해 주고 장 기능을 

개선해 주어 소화 및 장 건강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토종 다래
토종 다래

 

 

 

[ 토종 다래 먹는 방법 ]

 

다래는 생과를 후숙 하여 섭취할 수 있으며,

요구르트, 두유, 우유 등에 갈아 주스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래는 술을 담그거나 청을 만들 수 있으며 

말려서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샐러드. 잼, 식초, 에이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토종 다래 부작용 및 주의사항 ]

 

다래는 몸이 허약하거나 체질적으로

비위가 약한 분들이나 체질이 특이한 경우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