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에 최고인 미나리 효능 영양성분 부작용에 대해

 

 

 

「 미나리 특징 」

 

 

 

미나리

 

 

 

봄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인 미나리는 색다른

맛과 특유의 향이 있어 식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들이나 습지 물가 근처의 습한 곳에서

흔하게 자라는 다년생 초본입니다.

 

미나리는 한약명으로 수근 또는 수영이 붙을 만큼

약용으로도 사용했던 채소입니다.

 

맵고 단맛이 나며 서늘한 성미를

가지고 있으며, 무기질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미나리 효능 」

 

 

간 기능 향상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며 피로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의 이소람네티관 베르슈카인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고 알코올을 분해하여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시원한 성질의 미나리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좋으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간의 부기를 줄여주며, 방광염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해독작용

 

미나리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인 해독 및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복어탕에 미나리를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나리는 체내의 중금속 등을 배출시키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해독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

 

미나리에는 혈관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한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관 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무기질 등

섬유질로 혈액을 정화해 혈행을 개선하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미나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없애주며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

 

 

 

 

「 미나리 부작용 및 주의사항 」

 

미나리는 찬 성질이 있어서 몸이 냉한 분들이

과하게 섭취하시는 것은 주의해 주시고,

생으로 드실 때는 식초에 살짝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