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밀크씨슬 효능 부작용

 

 

밀크씨슬

 

 

밀크씨슬

 

서양 엉겅퀴의 일종으로 씨앗과 잎 버릴 것 없이

모든 부분이 식용으로 가능한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랜 기간 한방약재로 쓰여 오고 있고, 

유럽에서는 그 역사가 훨씬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흰 무늬 엉겅퀴의 잎을 빻으면 우유 같은 수액이 나오는데 

밀크씨슬이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된 것입니다.

 

엉겅퀴의 번식 속도는 빠른 편이며 자라는

데에는 채 1년이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효능

 

간 질환에 효과

 

밀크 씨슬의 간 보호 효능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C형 간염 비롯한 바이러스 간염 치료에도

폭넓게 쓰이고 있습니다.

 

실제 알코올성 간 질환이나 비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등을 비롯해 심지어 간암과 같은

상태 환자들의 보완 요법으로써 밀크씨슬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연구에 관련된 보고에 따르면 밀크씨슬 추출물은

아직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질병이나

중독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밀크씨슬

 

 

 

해독 작용

 

밀크씨슬은 오래전부터 팔로이드 버섯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 해독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동물실험에서 버섯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밀크씨슬의 효능 덕분에 중독 24시간 안에

밀크씨슬을 섭취한다면 간 손상과 죽음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골다공증 효과

 

 

중년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여성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갱년기가

찾아오게 되고, 동반되는 증상으로

골다공증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손실을 가져오는 질환으로

낙상 이후 뼈가 쉽게 부러지는 골절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런 질환에 연구자들은 밀크씨슬이

폐경 이후 여성의 골 손실을 예방하고 

지연시키는 데 유용한 치료 방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노화 예방

 

밀크씨슬의 항산화 성분이 활성 산소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혈액이나 내장 기관의

안 좋은 성분들을 배출시키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몸과 피부 모두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밀크씨슬을 꾸준히 섭취하시면 심장질환, 암,

당뇨, 신장, 간의 손상이나, 피부 노화, 그리고

안구 질환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밀크씨슬은 전반적으로 안전하며,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부작용은 구토, 두드러기,

소화불량입니다.

특히 임산부에 대한 안정성이 정확히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크씨슬은 안전하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졌지만

각자의 건강 상태를 잘 체크하시고 복용하기 전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