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바위취 특징 효능 활용법 주의 사항

 

 

【 목 차 】

 

1. 바위취 특징
2. 바위취 효능
3. 바위취 활용법 및 주의 사항

 

 

약초 바위취

 

『 바위취 특징 』

 

바위취는 범의귀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촉촉한 바위나 그늘진 산간 지역에 주로 

자생하고 있습니다.

 

바위취는 범의귀, 동이초, 석하엽, 등이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를 '호이초'라 하며 성질은 서늘하고 맛은

 쓴맛이며 약간의 독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위취는 전초를 주로 사용하며 늦여름에서 

가을쯤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쓰며, 

어린잎을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생에서 자라는 식물로 살짝 데쳐 쌈을

 싸서 먹고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는 몸에 좋은

 산야초 바위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바위취 주요 성분 및 효능 』

 

 

1. 피부병 치료

 

바위취는 피부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습진이나, 두드러기, 종기, 부스럼, 피부염 등이 있을 때
바위취의 생잎을 붙이거나 불에 쪼인 생잎을 환부에
붙일 경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피부염이나 종양이 있는 경우 바위취를

 찧어서 소금을 약간 넣고 환부에 붙일 경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중이염 및 치통 개선

 

바위취는 오래전부터 중이염이 있을 때 사용해 왔으며
바위취의 즙을 솜을 살짝 묻힌 후에 깃 속에 넣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치통 개선의 효과적이며, 독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염증을 삭여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호흡기 질환 개선

 

바위취는 오래전부터 심한 기침이나, 감기, 

기관지염 등이 있을 때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민간에서 폐렴이나 기침, 토혈 등이 있을 때 

바위취를 달여 섭취할 경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심한 코감기나, 목감기가 있을 때는

 바위취의 잎과 줄기로 생즙을 내어 수시로 

양치질을 할 경우 도움이 됩니다.

 

4. 동상, 화상치료

 

바위취는 민간에서 동상이나 화상 등의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으며, 바위취를 찧어 

환부에 붙이는 방법으로 치료에 활용해 동상이나, 

화상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바위취 효능

 

 

『 바위취 활용법 』

 

바위취는 뿌리째 말린 전초를 물에 넣고 

약불로 달여 반으로 줄면 섭취합니다.

 

또한 줄기와 잎을 짓찧어 생즙을 내어 귀의 염증, 

여드름, 종기 등 독충에게 물린 데에 발라 줍니다.

 

 

 

 

『 바위취 부작용 및 주의 사항 』

 

바위취는 약성이 차고 약간의 독성이 있어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적당한 양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