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의 특징 효능 활용법 부작용

 

 

관중

 

『 관중 특징 』

 

관중은 관중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며, 우리나라 전 지역의 산지의 

습기가 많고 토양이 거름진 나무 그늘에서 

무리 지어 자라는 식물입니다.

 

관중의 잎은 고사리 잎과 유사하며 뿌리는

새끼줄을 꼬아놓은 모양과 흡사하게

 얼기설기 엉켜 있으며, 줄기가 따로 없고

다 자란 잎은 하늘을 향해 펴지고 성인키의

 허리 정도까지 자라납니다.

 

관중은 잎줄기를 없애고 수염뿌리를 제거한 뒤

약재로 활용하며 매운맛과 쓴맛이 나며

특유의 냄새가 나서 생재로 섭취하지 않습니다.
항암 작용 및 항균 작용이 뛰어난 관중의

 영양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관중 효능 』

 

뿌리줄기를 약재로 사용하며 피를 멈추게 하는
지혈 작용에 도움이 되며 월경과다에 

도움이 됩니다.

 

관중은 열을 가라앉혀주는 해열 작용과 

기생충을 제거해 주는 데 도움이 되며

 이에 따라 살충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피부진균 억제 작용이 있으며

감기 등의 바이러스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중 효능

 

 

『 관중 활용법 』

 

관중에는 사포닌, 타닌, 지방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봄에 어린순을 채취하여 

나물로 활용이 가능하며,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뿌리는 채취 후 햇빛에 말려 활용합니다.

 

 

 

 

 

 

 

『 관중 부작용 및 주의사항 』

 

관중에는 약간의 독성이 함유되어 있어

 과하게 섭취할 경우 심장과 위장에 무리가 

올 수 있어 임산부 및 몸이 허약한 분들은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