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 (Saw Palmetto) 효능 및 부작용

쏘팔메토란?

 

 

 

 

 

쏘팔메토는 공식적으로 식약처에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은 원료입니다.

 

남성들이 먹어야 할 건강기능식품으로

가공되어 판매되고 있고 

1일 최대 115mg까지 권장 섭취량입니다.

 

쏘팔메토는 오래전부터 남성 건강을 위해

섭취해온 것으로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이며,

대서양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의 과일 중 하나입니다.

 

전립선 건강을 향상하고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며

남성과 여성의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보충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쏘팔메토 효능

 

전립선 건강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을 도와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암과 같은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립선 비대층 치료 약물인

알파차단제와 5-알파 환원효소 차단제와

비교한 결과에서도 알파차단제가

쏘팔메토보다 훨씬 더 여러 가지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간과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쏘팔메토 보충제가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비뇨기 증상과 염증을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탈모 예방

 

쏘팔메토는 탈모 속도를 줄이거나

모발 재성장에 효과가 있습니다.

 

탈모는 유전, 호르몬 변화, 특정 질환 및

약물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하게 되며,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고 불리는

테스토스테론 분해 호르몬에 의해 발생합니다.

 

쏘팔메토는 이런 남성 호르몬의 수치를

안정화하고 탈모와 관련된 특정 효소 수치를

저하해 탈모 예방 및 모발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비뇨기 기능 개선

 

쏘팔메토에 함유된 로르산은 전립선의

기능을 저하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전립선 비대를 유발하고 소변의 횟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을 대상으로

320mg의 쏘팔메토를 복용하게 한 후

위약군에 비해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개선되고 소변 횟수, 삶의 질, 성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증 개선

 

쏘팔메토는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 감기, 인후통, 기관지염, 수면장애,

두통 등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의 증상을 개선하고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쏘팔메토 추출물은 붓기를 줄이고 염증을 유발하는

인터루킨6을 포함, 여러 가지 염증 지표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쏘팔메토 추출물 섭취 시 주의사항

 

쏘팔메토에 함유된 로르산 성분은

일일 섭취량 70~115mg입니다.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은 식후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쏘팔메토는 호르몬과 관계가 있어

어린이, 임산부, 수유기 여성은 섭취를 피하시고,

호르몬 관련 약을 복용 시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 여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쏘팔메토를 섭취한 후 설사나 메스꺼움이

나타났다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고,

오랜기간 복용 시 요로감염증 등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쏘팔메토는 섭취했을 때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다하게 섭취 시 현기증, 피로,

메스꺼움, 변비, 설사 등과 같은 부작용

증세가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