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vs 체크카드 어떤 카드가 괜찮은 걸까?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국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몇 번의

카드 결제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한국은행에서 보고한 발표에 따르면

하루 약 6,700만 건의 결제가 이루어지고,

연령대는 20~70대로 3,800만 명으로

나누어 보면 1인당 하루평균 약 1.8건의

카드 결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노 캐시 존' 또는 '현금 없는 매장'처럼

카드나 전자결제만 가능한 상점들도 생길 만큼

카드사용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혜택과

차이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무엇이 다른 걸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구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인형이라는 상품을 구매할 때

비용을 지급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체크카드는 인형을 구매하는 시점에

체크카드랑 연결된 계좌에서 즉시 출금되어

계좌의 잔액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한

지불결제수단으로,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신용카드는 가맹점에 지불해야 할 금액을

카드사와 서로 약속한 결제일에 상환하는 신용으로

거래하는 지불결제 수단으로,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카드 한도의 기반으로 비용 지급이 가능하여

계획적인 소비보다는 충동적인

소비지출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과소비 후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되고 이때 발생하게 되는

연체이자율은 상당히 높은 이자율입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목적별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절세를 극대화하고

개인의 연 소득에 맞게 적절한 비중으로

  나눠 쓴다면 충분히 절세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비율은 개인 연 소득의 25%는 신용카드를

그 초과분에 관련해서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셔서

가장 높은 절세효과를 받으시는 겁니다.

 

 

 

 

 

 

또한 소비 패턴에 따라 그에 맞는 할인 카드를

사용하신다면 적절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 사용하고 계시는 카드의 할인 혜택, 할인율을

정기적으로 체크하시고 소비패턴에 적절한 카드를

선택하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본인의 소득에 맞춰 적절한

비중으로 나눠 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