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효과적인 사람주나무 특징 효능 산호자 나물에 대해

 

▪ 목차

 

1. 사람주나무 특징
2. 사람주나무 주요 성분, 효능
3. 사람주나무 먹는 방법
4. 사람주나무 부작용 및 주의 사항

 

 

변비에 효과적인 사람주나무

 

『 사람주나무 특징 』

 

사람주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주로 해안가와 

인접한 지역의 산 중턱이나 골짜기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람주나무는 국가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기후변화를 알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식물 종이기도 합니다.

 

 

 

 

 

 

 

 

수피는 녹색빛과 회색빛을 띤 흰색이며
잎은 어긋나고 자르면 하얀 즙액이 나옵니다.

 

6~7월에 꽃이 피며, 꽃이 피기 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쌈으로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사람주나무의 효능 및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주나무 잎

 

『 사람주나무 효능 』

 

 

1. 변비 예방

 

사람주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기름은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열매를 볶아 기름을
짜내어 소량씩 섭취할 경우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기생충 제거

 

사람주나무는 기생충 제거에 효과적이며
체내 기생충을 제거할 때는 말린 뿌리를 달여 

마실 경우 도움이 됩니다.

 

 

산호자나무 어린잎을 채취해 데친 나물

 

『 사람주나무 먹는 방법 』

 

사람주나무를 식용으로 활용할 때는
나무의 어린잎을 채취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햇볕에 말린 다음, 나물로 무쳐 먹거나
쌈으로 싸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데친 나물의 물기를 짠 후에
다진 양념을 넣고 멸치젓이나 다른 젓갈과 함께
싸서 먹으면 특유의 씹는 맛이 조화를 이루어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사람주나무 부작용 및 주의 사항 』

 

사람주나무는 대극과 식물로 대부분
상처를 내거나 잎자루를 꺾으면, 흰색의 진액이
나오며, 이 진액에는 독성이 있어 눈에 
들어갈 경우 심하면 실명할 수도 있어
주의해서 다루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