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1. 상동나무 특징
2. 상동나무 영양성분 및 효능
3. 상동나무 활용법
【 상동나무 특징 】
상동나무는 갈매나무과의 낙엽 또는 반상록
활엽관목으로 한국, 일본, 인도, 중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반상록 상태로 겨울을 난다고 해서
생동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가 상동나무로
변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상동나무는 바람과 내염성에 강해 해안가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열매는 둥글고 봄에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익으며, 블루베리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오래전부터 거풍약, 담지해평천약, 이기약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잎과 잔가지 열매는 해독작용을
지니고 있는 상동나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상동나무 영양성분 】
상동나무에는 프로보놀, 미리세틴, 퀘르세틴,
아피제닌, 루테올린, 캠프페롤, 안토시아닌 등의
플라보노이드, 스테롤, 지방산과 아트라퀴논,
갈산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상동나무 효능 】
1. 해독작용
상도나무의 잎과 잔가지 열매는 강력한 해독작용을
지니고 있어 옻독이 올라 고생하는 분들에게
칠해목과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항산화 작용
상동나무의 열매는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손꼽히고 있으며,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성분 또한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암과 노화 예방,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3. 항암 작용
상동나무 가지와 잎 추출물에는 대장암과 폐암 세포
사멸 효과가 뛰어나며, 기존 대장암 항암제와 비교해
암세포 억제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암효과가 확인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4. 피부 건강
상동나무 잎에는 피부 활력 및 생기 부여,
피부결 관리 등의 피부 관련 화장품 원료로
등록되어 있으며, 말린 상동나무 줄기와 잎은
차로 희석해 복용할 경우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상동나무 활용법 】
상동나무 잎과 잔가지를 건조한 후 하루 20~4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 내어 환으로
먹을 수 있으며, 상동나무 뿌리는 건조한 후 12~20g을
물로 달요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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