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헷갈리지 마세요! 예금 vs 적금

 

 

예금 vs 적금 쉽게 이해하기

 

 

예금 vs 적금

 

 

『 예금 』 

 

예금은 돈을 한 번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을

 말하며 돈을 보관하는 기간과 방식에 의해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보통예금

 

보통예금은 금액과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입금과 

출금이 자유롭습니다.

 체크카드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입출금통장이
보통예금입니다.

 

2. 정기예금

 

정기예금은 정해진 금액을 일정 기간 맡겼다 다시 
찾아가는 방식의 예금입니다. 
100만 원을 1년간 은행에 맡기면 1년 후 100만 원에 

이자를 더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약속한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출금이 불가능합니다.

 

 

 

 

 

『 적금 』 

 

적금은 돈을 여러 번에 걸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을

말하며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내고 만기 때

 찾을 수 있습니다. 적금은 '자유적금', '정기적금',

 '부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자유적금

 

자유적금은 정해진 금액 없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습니다.

 

2. 정기적금

 

정기적금은 정해진 기간에 일정 금액을 내는 방식의 

적금이며 만기 전에 출금할 수 없고 만기일이 되며 

약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부금

 

부금은 정기적금과 비슷하며 일정 회차 이상 납입하면
일정 금액을 빌릴 수 있습니다.

 

 

 

예금 vs 적금

 

 

『 예금과 적금 중 무엇이 더 유리할까? 』 

 

1,000만 원이 있어 매달 100만 원씩 내는 정기적금과
1년짜리 정기예금 중 적금보다는 예금의 이자가
더 높습니다.

 

 

 

 

 

 

 

예로 연 이자율 10% 정기예금에 1,000만 원을 

예치한 경우 정기예금 가입자는 예치 기간 내내 같은

이자를 받아 원금 1,000만 원 + 이자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적금은 1월에 낸 금액의 12개월간 10%, 2월에 낸 

금액의 11월간, 3월에 낸 금액의 10개월 간만 10%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달 납입하는 금액에 따라 이자가 달라집니다.